지나 마네킹 몸매가 화제다. 화려한 컴백 무대 신고식을 치룬 신인 가수 지나 마네킹 몸매가 남심을 흔들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나(G.NA)는 최근 첫 정규앨범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를 발표하고 지난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2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노래 보다도 정작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노래와 잘 맞아 떨어지는 컨셉트의 ‘황금비율 몸매’였다.
특히 ‘쇼! 음악중심’ 컴백 무대에서 지나는 하얀 미니드레스를 입고 발라드곡 ‘벌써 보고싶어’를 열창한 뒤, 이어진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 무대에서는 몸매를 한껏 강조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이에 잘록한 허리, 긴 팔과 다리,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공개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른바 ‘마네킹 몸매’라는 평을 얻게 된 것.
네티즌들은 “지나 몸매 황금비율이다”, “황금비율 몸매의 종결자 등극”, “마네킹 몸매 같다”, “ 미친몸매 아니냐” 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나의 타이틀곡이 이미 공개와 동시 차트 내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2011년 여성 솔로의 첫 주자로서 이지리스닝계의 음악이 정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BC,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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