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윤여정 “작은 아들, 애정결핍으로 틱장애 겪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윤여정이 과거 애정결핍을 앓았던 작은 아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윤여정은 27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45년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밝혔다. 인터뷰를 진행한 리포터 조영구가 “이 인터뷰는 최고 중에 최고를 모시는 자리”라고 하자 윤여정은 “난 스타라는 말이 듣기 싫다. 조영구가 하는 말도 진실 같지 않다”고 장난스런 겸손함을 보였다.

이날 윤여정은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운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늙은 소녀 가장으로서 ‘아이들을 길러야 한다’는 생각이 당시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작은 아들이 초등학생 때 틱장애가 와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애정결핍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틱장애(tic disorder)란 성장기 어린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무의식적으로 얼굴과 목, 어깨 등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증상이다.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한 윤여정은 “작은 아들 때문에 운 적도 많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윤여정은 “남들보다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래 일하는 것”이라고 간단하게 답하기도 했다.

한편 윤여정의 두 아들은 현재 36세, 29세로 각각 패션업계와 음악계에 종사하고 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성폭행 중 입에 돌을”…구치소 간 12~15세 소년들, 가
  • 트럼프 “여자애는 이렇게 해야”…‘미성년 성폭행 의혹’ 사실
  • 75세 ‘동안 여배우’의 진한 키스 장면 논란…“나이 많아서
  • 부동산 업계 뒤흔든 ‘집단 성폭행’ 사건…“피해 여성 60명
  • 튀르키예 향하던 이란 미사일 알고 보니 美 해군 SM-3로
  • “하루 두 번 ‘이 호흡’했더니”…남성 관계 시간 5분 늘었
  • 유두 통증 극심했던 남성, 근육통 아니었다…‘이 병’ 진단
  • 생선으로 만든 콘돔?…중국 여성들의 ‘고약한’ 피임 방법 모
  • “지각 숨기려 성폭행당했다”…거짓말로 동료 경찰 체포시킨 英
  • 레이저 발사해 드론 ‘쾅’…이스라엘 실전서 첫 ‘아이언빔’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