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제이세라, 포크풍 발라드로 빅뱅 태풍 속 상승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방송 활동을 시작으로 신곡을 공개한 신예 제이세라가 그룹 빅뱅과 에이트 이현에 맞서 선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이세라는 그간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통해 활동했다. 얼굴 공개 없이도 ‘7단 고음’ 등 뛰어난 가창력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신곡 ‘언제나 사랑해’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송창식, 이장희, 조영남, 윤형주 등 ‘쎄씨봉’ 멤버들의 방송 출연과 공연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다시 통기타를 기본으로 한 포크풍 음악이 새삼 인기를 얻으면서 제이세라의 복고스런 포크 발라드도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것이 가요관계자들의 분석이다.

24일 앨범 발매 뒤 제이세라가 방송 활동을 시작하자 신곡 ‘언제나 사랑해’의 순위가 점점 올라가는 이변을 연출했다.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는 빅뱅의 신곡 ‘Tonight’이 정복한 상태다. 하지만 이 와중에 제이세라는 포크 발라드라는 장르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제이세라가 이슈를 모은 것은 사실이지만 빅뱅, 동방신기 등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이 대세인 가요계에서는 완전 신인이나 다름없다는 평가를 받았었다.”며 온라인 음원 순위에서 대형 가수들과의 경쟁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KBS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부인 외도 목격한 경찰이 상간남 창밖으로 던져…사적제재 논란
  • 18세 女, 남편 사망 후 산 채로 화장됐다…‘순장’ 강요한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충격적인 ‘아기 공장’ 적발…“20여명 합숙하며 돈 받고 출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부부 강간’은 성폭력 아니다”…‘강간 공화국’ 인도 법원
  • 11살 때 ‘성노예’로 IS에 끌려간 소녀, 10년 만에 ‘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에베레스트서 100년 만에 발견된 산악인 유해…최초 등정 역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