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과학

NASA, 남극에서 ‘화성용 우주복’ 시험 관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미 우주항공국(NASA)이 남극에서 특수 제작한 화성용 우주복을 시험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NASA는 지난 11일 아르헨티나의 남극기지 마람비오에 팀을 파견, 화성에서 사용하기 위해 제작한 우주복을 시험하고 있다. 온도가 영하 21도로 떨어진 가운데 시속 80㎞의 강풍이 불면서 이틀을 쉰 NASA는 14일부터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NASA가 멀리 남극까지 달려가 시험 중인 우주복은 4년 전부터 개발이 시작된 NDX­1. 개발비용은 10만 달러가 들었다. 화성용으로 특수 제작돼 기존의 우주복보다 유연성이 뛰어나 착용 후 각종 도구와 장비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아르헨티나 언론은 전했다.

NASA에 따르면 시험장소로 남극, 특히 아르헨티나의 남극기지를 선택한 건 지구상에서 환경을 고려한 결정이다. 아르헨티나 남극기지가 오염이 가장 적은 곳으로 판명됐다는 것이다.

NASA팀 관계자는 “영하의 기온 등이 시험에 적합한 데다 수백만 년 된 견본을 그대로 채취할 수 있는 등 환경이 오염 전 상태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확인돼 마람비오에서 우주복을 시험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생선으로 만든 콘돔?…중국 여성들의 ‘고약한’ 피임 방법 모
  • 현직 女경찰관, 다른 여성 성폭행하며 ‘이 말’ 건네 충격
  • “목 졸려 숨진 성착취 피해 소녀들?”…엡스타인 ‘비밀 목장
  • “지각 숨기려 성폭행당했다”…거짓말로 동료 경찰 체포시킨 英
  • 부동산 업계 뒤흔든 ‘집단 성폭행’ 사건…“피해 여성 60명
  • “한국 사드까지 뺐는데”…미 5함대 본부 피격, 방공망 ‘탄
  • 쫓기는 트럼프, 결국 ‘레이저 무기’ 꺼냈다…“다급한 상황
  • “성매매 업소 12번 논란”…교황 결국 결단, 주교 해임
  • “‘초록색 모유’ 나왔다”…30대 女, 수유 중 깜짝 놀란
  • “트럼프 통화 중 16세에 마사지 요구”…엡스타인 새 FBI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