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공항패션이 인터넷을 달궜다.
킬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마론인형 같은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낸 최지우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 것.
최지우 공항패션은 일본에서 CF촬영을 마치고 귀국하는 장면을 지난 5일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에서 내보내며 알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블랙 스키니진과 운동화, 루즈한 흰색 티셔츠 등 자연스러운 공항패션으로 캐주얼하지만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174cm의 우월한 신장으로 킬힐 없이도 놀라운 각선미를 과시했다.
한편 ‘1박2일’ 여배우 특집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3주에 걸쳐 최지우 김수미 염정아 김하늘 서우 이혜영이 출연해 가감없는 소탈한 매력을 보여줬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