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지하철 무개념녀 비난 빗발…이외수 “진짜 더러운 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지하철 무개념녀 비난 빗발


지하철 무개념녀에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안내견과 함께 지하철에 탄 시각장애인에게 폭언을 퍼부은 지하철 무개념녀에 소설가 이외수 씨도 일침을 가했다.

지하철 무개념녀는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을 보고 소리 지르던 여자’라는 제목의 글이 13일 인터넷상에 게재돼 알려졌다.

게시판 글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2시경 당고개 방향으로 가던 지하철 4호선이 공단역을 지날 즈음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한 여성이 안내견과 함께 탑승한 시각장애인을 보고 목청을 높이면서 시작됐다.

이 여성은 “누가 교양 없이 이렇게 큰 개를 데리고 지하철에 타냐. 미친 거 아니냐”며 “당신에게는 귀여울지 몰라도 내게는 상당히 더럽게 보인다. 사과하고 그 개 데리고 내려라”등의 폭언을 퍼부으며 비상용 수화기로 역무원에게 신고해 지하철을 세우기까지 했다고 목격자는 전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지하철 무개념녀’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쳤다.

”시각장애도 서러운데 이런 모욕까지 가하다니”,”무개념녀가 아니라 회복 불가능한 인격장애녀”, “정말 안내견이 필요한 사람” 등 분노의 목소리가 높았다.

14일 소설가 이외수 씨도 “장애인 안내견 탑승에 분격, 더럽다고 전철에서 소란피운 여자. 진짜 더러운 자가 누구인지 승객도 알고 개도 알아 버렸을 듯”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히며 개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23년간 하루 4번씩 성관계”…유명 농구선수 전 아내 충격
  • “35세인데 연애도 첫 경험도 없다”…여성 고백에 댓글창 폭
  • “성능만 좋다고 사주지 않는다”... 한화, 노르웨이서 던진
  • “대낮 해변서 성관계”…푸껫 발칵, 프랑스 커플 결국 체포
  • ‘구식’ 취급 받던 韓 최초 전략 무인기, 어떻게 부활했나…
  • “유력 국회의원, 성폭행 후 목 졸라”…선거판 뒤엎은 스캔들
  • K방산, 미국도 접수?…“한화 K9MH 곡사포, 독일·스웨덴
  • 전차는 튀르키예가 더 많은데…유럽 최강은 K2 품은 폴란드
  • “식량 주겠다더니 성폭행”…가자 여성들 충격 증언
  • 女기자 성추행부터 약 200명 사망까지…최악의 ‘물싸움 축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