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오키나와로 화보촬영을 다녀왔다?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 첫방송되는 ‘여인의 향기’ 촬영차 일본 현지에 다녀온 서효림이 선배 김선아,이동욱 등 과의 촬영 짬짬이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마치 화보 같다는 반응을 얻고있다.
극 중 서효림은 약혼자 이동욱(지욱)을 사이에 놓고 김선아(연재)와 대립하게 되는 차가운 악녀. 서효림은“악역은 처음이라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악녀 연기를 나름의 방법으로 터득해 나간다”고 밝혔다.
한편‘여인의 향기’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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