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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엠마 왓슨 “브라운 대학으로 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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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엠마 왓슨(21)이 미국 브라운대학으로 복귀할 의사를 밝혔다고 A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영화 ‘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가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전 세계에서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차기작이 아닌 학생으로서의 복귀를 선언함으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버지니아 지역일간지인 ‘버지니아 파일럿’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브라운대학의 학생”이라면서 “올 가을은 옥스퍼드에서 보내지만 마지막 학년은 브라운대로 돌아가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 마지막 편을 비롯해 기타 연기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브라운대를 휴학했었다.

하지만 왕따설과 자퇴설 등이 끊이지 않았으며, 지난 4월에는 대변인을 통해 “다른 학교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 뿐 아니라 학업에도 소질을 보이며 ‘엄친딸’로 불려온 왓슨은 한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공부에 전념하며 대학에 다니는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토로해 배우 은퇴설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왓슨은 브라운대학에서 학업을 마치기 위해 내년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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