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 인민군 불고기 포스터 충격…김정일에 감사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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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인민군 불고기 포스터(연합뉴스)


북한 인민군 불고기 포스터가 공개돼 충격을 줬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보낸 불고기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북한 인민군 포스터가 공개됐기 때문.

지난 21일 조선중앙 TV는 “북한 군인들이 김정일 국방 위원장이 보내준 불고기에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발전소 건설현장 군인들이 만들었다는 포스터에는 눈물을 훔치는 인민군 그림과 함께 ‘아~ 불고기!!!’, “뜨거운 그 사랑에 목메어”라는 문구가 보인다. 오른쪽 사진은 포스터에 담긴 사진을 확대한 것으로 군인들이 모여 앉아 불고기를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북한은 강성대국 진입의 상징으로 희천 2호 발전소를 건설 중이며, 발전소 건설 현장에 동원된 인민군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불고기가 보내진 것으로 보인다.

북한 인민군 불고기 포스터에 네티즌들은 “북한에선 불고기 구경하기 힘든가”, “얼마나 못 먹었으면 불고기에 눈물을 안타깝다”, “정말 식량난이 심각한가 보다” 등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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