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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日록그룹 ‘X JAPAN’ 10월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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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재팬
2011년 월드투어 중인 일본의 전설적인 록그룹 X JAPAN(엑스 재팬)이 아시아투어 중 첫 번째 무대로 한국을 선택, 오는 10월 28일 오후 8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진다.

1985년 데뷔하자마자 화려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 감성 풍부한 멜로디를 주 무기로 하는 메탈사운드를 앞세워 일본 음악계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들은 ‘비주얼 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Kurenai’, ‘X’, ‘Endless Rain’, ‘Say Anything’ ‘Tears’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1997년 12월 31일 도쿄돔 공연을 마지막으로 해체를 선언했으며, 1998년에는 주축 멤버인 히데가 사망하는 악재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해체 후 10년이 지난 2007년 재결성한 X JAPAN은 올해 6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와 네덜란드 등 유럽투어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9월부터는 칠레와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을, 10월부터는 한국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를 도는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내한공연에 앞서 X JAPAN측은 “최근에 있었던 전 멤버 타이지의 사망소식(45, 본명 사와다 타이지)으로 전체 멤버가 큰 충격에 휩싸였지만 우리의 공연은 계속될 것이고, 타이지와 히데의 몫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한국 공연이 기다려지고 10년 넘게 기다려준 만큼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는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며 한국 공연에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X JAPAN 내한공연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X JAPAN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xjapankorea.com)와 공식 트위터(twitter.com/xjapankorea)를 통해 볼 수 있다.

‘2011 X JAPAN LIVE IN SEOUL’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티켓예매는 8월 중에 오픈 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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