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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야한 란제리 많이 팔리는 비밀 캐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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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한여름에는 부부나 연인간 스킨쉽이 당연히 줄어든다고? 적어도 미국이나 영국 등 서구사회에서는 이같은 통념이 틀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2일 란제리 소매업자 앤 서머스가 무더웠던 지난해 8월 평시보다 40% 늘어난 매출을 올렸다는 뉴스를 전하면서 활발해지는 성생활을 그 이유로 제시했다.

이는 단순한 추측보도가 아니라 미국 보스턴 주립 종합병원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추정이었다. 이들 연구진은 8월의 강렬한 햇볕이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최소한 두배로 늘려 결과적으로 성적 욕구를 증진한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햇볕이 비타민 D의 생성을 촉진하고, 비타민 D는 다시 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는 가설로 요약된다.

한편 데일리 메일은 이와 함께 이번주에 실시한 한 통계조사에서 영국 여성의 87%가 몸속에 남아도는 칼로리를 태우기 위한 활동수단으로 성생활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같은 이유로 두번째로 선호하는 활동이 쇼핑이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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