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美뉴스에 ‘근육질 남성 기상캐스터’ 등장 화제

작성 2011.08.08 00:00 ㅣ 수정 2011.08.08 17:19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미녀 기상캐스터는 가라!”

미국의 한 지방 방송에 우람한 근육질의 남성 기상캐스터가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남성 기상캐스터는 국내에도 있으나 긴머리 스타일에 터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기상캐스터는 보기 드문 장면.

이 방송은 오리건주 KOIN-TV에서 중계됐으며 화제의 기상 캐스터는 유명 이탈리아 모델 파비오다.
파비오는 유명화장품 회사의 모델로도 알려져 있으며 고정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방송에서 파비오는 여유있고 자신감있는 표정으로 날씨를 중계한다. 특히 “날씨가 자신의 피부처럼 화창하다.” 는 등 지역 날씨를 설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달 말 유튜브에 올려진 이 영상을 지켜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대체로 파비오를 놀리는 댓글이었으나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