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집 차량 질식사 5세 아동…7시간만에 발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어린이집 차량에서 질식사 한 아동이 7시간이 지나서야 발견돼 충격을 줬다.

그것도 아이를 인솔했던 교사나 어린이집 측에 의해서가 아니라 애가 탄 부모에 의해 발견돼 어린이집 측의 허술한 원생 관리에 비난이 빗발쳤다.

질식사한 아동은 지난 12일 경남 함양군의 한 어린이집 차량 안에서 오후 4시 반쯤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날 오전 9시쯤 다른 원생들과 함께 어린이집 차량을 타고 등원한 이 모(5세) 군은 차량에 갇힌 뒤 7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어린이집 승합차 맨 뒷자리에서 엎드려 숨진 채 아버지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낮 함양군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에 육박, 이 군은 뜨거운 차 안에서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잠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차에서 내리지 않았는데도 문이 잠겨 이군이 질식사 한 것으로 보고 인솔교사의 인원 파악 소홀과 원생 관리부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어린이집측은 아이가 온종일 보이지 않는 데도 아이의 집에 연락도 해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사진=SBS 8시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짧은 치마가 문제?”…골프장서 불붙은 복장 논쟁, SNS
  • 삶은 달걀 하나로 인생 역전…9일 만에 팔로워 400만 된
  • “공장 안에서 동시에 찍혔다”…北 미사일, 무슨 일이 벌어졌
  • 한 끼 200만 원 쓰던 SNS ‘금수저’, 정체는 지인 2
  • 직원 한 명당 21억 원 파격…업계 보상 기준 뒤집은 오픈A
  • KO패 유튜버는 돈 과시, 승리한 조슈아는 사고로 병원행
  • ‘상선’ 무장하는 중국…“미사일 발사대·레이더까지 달았다”
  • 美 항공모함에 치명타?…中 최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YJ-20
  • 기름때를 비닐 봉지로 해결? 中 ‘기적의 세탁법’ 논란
  • ‘3만원’ 안 내려고…韓 남성 “돈 없어!” 일본 술집서 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