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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보다

초신성 폭발 우주쇼 40년만에 일반인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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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신성 폭발 우주쇼


초신성 폭발 우주쇼를 일반인도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40년만에 찾아왔다.

초신성(超新星;supernova) ‘PTF11kly’이 비교적 지구에서 가까운 약 2천만 광년 떨어진 M101 은하에서 생겨나 일반인도 작은 망원경이나 쌍안경 등으로 이 초신성 폭발 우주쇼를 볼 수 있다는 것.

M101 초신성은 미국 팔로마 천문대가 지난달 25일 발견해 ’PTF11kly’로 명명했으며 5일 뒤 서울대-경희대 초기우주천체연구단 공동연구팀도 이 초신성 폭발 우주쇼를 포착, 서울대 교내 24인치 망원경으로 관찰하고 있다.

임명신 초기우주천체연구단장은 “이번 초신성 폭발은 일반인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우주쇼”라며 “20세기 이후 북반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초신성 폭발 우주쇼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지구에서 소형 망원경으로 초신성 관찰이 가능했던 가장 최근 사례는 지난 1972년 센타우루스 자리 근처의 ‘NGC 5253’ 은하(약 1천100만광년)에서 터진 초신성으로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었다,

이번에 발견된 M101 초신성은 앞으로 1~2주 동안 급격히 밝아졌다가 서서히 어두워질 것으로 보이며, 가장 밝은 시기인 이달 초순까지는 오후 8시30분 이후 약 1시간가량 북서쪽 낮은 하늘에서 소형 천체 망원경 또는 쌍안경으로도 관측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대-경희대 공동연구팀이 이번 초신성의 관측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운영하는 M101 초신성 자료센터(http://bigbang.snu.ac.kr/~ysjeon/M101SN/doku.php) 를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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