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젊어졌네!”…러시아 푸틴 총리 성형 의혹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지난 24일(현지시간) 2012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59)가 최근 몰라보게 ‘젊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있다.

최근 ‘통합러시아당’ 전당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푸틴 총리는 눈가의 주름은 사라지고 밝고 팽팽한 피부로 대중 앞에 나서 과거보다 젊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서방언론들은 미용전문가의 말은 인용해 “푸틴 총리는 언제나 지친 표정이었지만 피부가 과거보다 반들반들 해진것 같다.” 며 “주름살, 뺨, 이마 등을 전반적으로 ‘손’본 것 같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유력매체들은 이 논란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가운데 푸틴 측 수석 공보 담당관은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아는 한 푸틴 총리는 성형 수술을 받은 바 없다.” 며 “총리의 얼굴이 다소 바뀐 것 처럼 보이지만 이는 조명 탓”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 선거를 앞둔 푸틴 총리는 오토바이를 몰며 남성미를 과시하거나 피아노를 치는 감성적인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서고 있다.

한 정치 칼럼니스트는 “푸틴의 이러한 대중적 행보는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 이라며 “다가올 총선과 대선을 대비해 이미지를 더욱 견고히 하려는 정치적인 행보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K9 자주포 300문 더!”…인도, 한국산 무기에 2조 8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화염 뿜으며 로켓 발사…한국서 실사격 나선 美 M270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