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전라로 목욕하는’ 뉴욕 미술관 작품 논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뉴욕의 미술관 ‘뉴 뮤지엄’에서 전시중인 한 ‘작품’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 ‘작품’이 한마디로 ‘목욕탕’이기 때문이다.

독일의 아티스트 카스텐 횔레가 제작한 이 작품의 이름은 ‘사이코 탱크’(Giant Psycho Tank). 이 작품은 체험형 전람회의 일부로 관람객들은 목욕가운과 타올을 건네받은 후 전라로 이 작품에 몸을 담근다.

미술관 측은 “이 욕탕에는 소금이 들어가 있으며 물온도도 따뜻하다.” 며 “사람들에게 감각의 박탈을 제공해주며 마치 유체이탈의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이 논란을 일으킨 것은 시 당국이 욕탕에 여러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면서 부터.

뉴욕 보건당국은 “욕탕에 동시에 여러 사람들이 몸을 담그는 것은 감염 위험등 위생상의 문제가 있다.” 며 “이 작품은 아직 시 당국으로 부터 적절한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미술관 측은 한번에 한사람씩만 욕탕을 ‘감상’할 수 있게 조치하고 있다. 

현재 보건당국은 이 작품 외에 회전목마 등 다른 작품들도 시의 위생법을 준수하고 있는지 조사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생선으로 만든 콘돔?…중국 여성들의 ‘고약한’ 피임 방법 모
  • 현직 女경찰관, 다른 여성 성폭행하며 ‘이 말’ 건네 충격
  • “목 졸려 숨진 성착취 피해 소녀들?”…엡스타인 ‘비밀 목장
  • “지각 숨기려 성폭행당했다”…거짓말로 동료 경찰 체포시킨 英
  • 부동산 업계 뒤흔든 ‘집단 성폭행’ 사건…“피해 여성 60명
  • “한국 사드까지 뺐는데”…미 5함대 본부 피격, 방공망 ‘탄
  • 쫓기는 트럼프, 결국 ‘레이저 무기’ 꺼냈다…“다급한 상황
  • “성매매 업소 12번 논란”…교황 결국 결단, 주교 해임
  • “‘초록색 모유’ 나왔다”…30대 女, 수유 중 깜짝 놀란
  • “트럼프 통화 중 16세에 마사지 요구”…엡스타인 새 FBI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