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길 가는데 하늘에서 고양이가 머리위로 뚝~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길을 걷던 여자가 느닷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고양이를 머리에 맞고 기억을 잃었다.

13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아마추어 오페라가수 베티는 지난해 말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길을 걷다 황당한 사고를 당했다.

딸을 데리고 조용히 길을 걷고 있는 그의 머리 위로 갑자기 고양이가 떨어졌다.

뒤늦게 알려진 사실이지만 고양이가 비행(?)을 시작한 곳은 아파트 5층이었다. 한 부부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남편이 고양이를 부인에게 집어 던졌다.

부인은 잽싸게 고양이를 피했지만 휙 날아간 고양이는 창문 밖으로 떨어져버렸다.

5층에서 떨어지면서 가속이 붙은 고양이가 머리 위로 쿵하고 떨어지자 오페라가수 베티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었다. 베티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무려 1달 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던 베티는 최근에야 정신을 차렸지만 뇌를 크게 다친 듯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베티의 가족들은 “고양이 사고가 난 뒤 주인이 달려나와 쓰러져 있는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고 고양이만 찾았다.”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환자와 성관계 들키자 “성폭행당했다”…간호사 결국 징역
  • “성폭행 중 입에 돌을”…구치소 간 12~15세 소년들, 가
  • 400명과 관계 후 임신 발표…英 인플루언서 “내 몸이다”
  • “술 취한 16세와 수영장 파티”…前시장, 사후피임약 배달까
  • 트럼프 “여자애는 이렇게 해야”…‘미성년 성폭행 의혹’ 사실
  • “시간 없어, 어서 타!”…중동 사태에 한화 김승연 회장 밈
  • 75세 ‘동안 여배우’의 진한 키스 장면 논란…“나이 많아서
  • 튀르키예 향하던 이란 미사일 알고 보니 美 해군 SM-3로
  • “하루 두 번 ‘이 호흡’했더니”…남성 관계 시간 5분 늘었
  • 유두 통증 극심했던 남성, 근육통 아니었다…‘이 병’ 진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