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전신 누드에 심취한 권총 강도 출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피해자의 누드 전신을 감상하는 별난 취미를 가진 강도가 아르헨티나에 출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의 도시 라플라타에서 누드에 심취한 강도가 나타났다. 사건은 18일(현지시간) 작은 상점에서 발생했다.

손님으로 가장해 미용테라피센터에 들어선 강도는 “테라피 요금이 얼마냐. 애인에게 선물로 주려한다.”는 등 말을 걸며 이리저리 눈치를 살폈다.

여자 두 명이 센터를 지키고 있는 걸 확인한 강도는 총을 꺼내들고 여자 주인과 여자종업원을 위협했다. “카운터에 있는 돈을 다 내놔라.”라는 말에 여주인은 순순히 돈을 꺼내 건냈다.

휴대전화와 반지까지 모두 빼앗은 강도는 센터 건물 뒷편으로 두 사람을 데려갔다. 강도는 돈을 주머니에 챙겨넣으며 여자들에게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말고 옷을 벗으라.”고 명령했다.

여주인과 여종업원은 총을 겨눈 강도 앞에서 벌벌 떨며 옷을 벗었다. 그러나 다행히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강도는 한동안 두 사람의 전신 누드를 감상하다 센터를 빠져나가 도망갔다. 경찰은 여자 누드에 특히 관심이 있는 특이한 성향의 강도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핵 투발 가능’ F-35A까지 움직였다…미군 전력 증강 카
  • 현금 쌓아두고 두 아내와…대저택 사는 ‘일부다처’ 일본인 가
  • “사장 성매매로 월급 못 받아”…‘헐값 판매’의 반전, 매출
  • ‘흑인 딸’ 출산한 백인 부부의 황당 사연…원인은 ‘외도’가
  • “부부간 성관계, 의무 아니다”…폐지 법안 추진하는 이유는?
  • 차세대 초음속기 X-59 추격하라…NASA, F-15 전투기
  • 학생과 성관계 맺은 美 교사 유죄…한국도 ‘성적 학대’ 판단
  • 강도에 다리 절단된 20대…알고보니 ‘장애인 전형’ 노린 재
  • “못생긴 옷 입었더니 욕먹었다”…한국 패딩이 中서 논쟁된 이
  • 한국 F-15K 전투기, 4조원 들여 ‘환골탈태’…“보잉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