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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골든 피시’ 판매가만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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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의 항구도시 치타공에서 황금색의 초대형 물고기가 잡혀 화제다.

골든피시라 불리는 이 물고기는 무게만 37kg에 달하는 것으로 더욱 놀라운 것은 판매가가 무려 3만 8천달러(한화 약 4300만원)에 이른다는 사실. 방글라데시 근로자의 月평균 임금이 54달러 임을 감안하면 실로 엄청난 금액임을 알 수 있다.

이 물고기 구매자는 자항기르 사우다가르라는 방글라데시 생선 도매상으로 뱅골만에서 잡힌 이 초대형 골든피시를 어판장 경매를 통해 500명의 다른 도매상들과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구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치타공 해양연구소 동물학 연구관 노만 시디퀴 박사는 “골든피시는 돔의 한 종류로 일반 돔과 달리 황금색을 가지고 있다.” 며 “한해 뱅골만을 통틀어 3마리 정도만 잡히는 희귀 생선”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물고기는 홍콩의 한 사업가에게 판매됐으며 특유의 진한 맛이 있어 매우 귀한 생선으로 손꼽힌다고 6일 현지언론들이 전했다.

해외통신원 K.라지브 k.rajeev08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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