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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년 전 ‘초대형 매머드 넓적다리 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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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선사시대에 살았던 대형 포유류인 매머드의 뼈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생물학적으로 중대한 가치를 가진 이 매머드 뼈는 아이오와주 마하스카 카운티의 오스컬루사시에 있는 한 농장에서 발견됐다.

평범한 가정집과 붙어있는 이 농장의 주인은 “아이들이 마당에서 놀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고 해서 자세히 살폈다. 처음에는 볼링공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곳에서 발견한 것은 약 1만 2000년 전에 살았던 매머드의 넓적다리뼈이며, 그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해 학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이오와대학 연구팀은 매머드 뼈를 발견한 지역 일대를 선사시대 발굴지역으로 지정하고, 전파탐지 등 기술을 이용한 자세한 스캐닝을 통해 또 다른 화석 등을 찾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이곳에서 이미 시작된 발굴 작업으로 넓적다리 뼈 뿐 아니라 갈비뼈 등도 찾아냈다.”면서 “발굴 작업은 여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동영상캡처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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