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콜라 마시다 취한다?… “코카·펩시콜라에 알코올 함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많이 마시면 취할(?) 수도 있겠다.최근 프랑스의 국립 소비연구소(이하 INC)가 “시중에 팔리고 있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수거해 검사할 결과 소량의 알코올이 검출됐다.” 고 발표했다.

INC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파리 시내에서 팔리는 19개의 콜라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이중 10개(코카콜라, 코카콜라 클래식 라이트, 코카콜라 제로, 펩시콜라)에서 알코올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INC는 “콜라에 함유된 알코올의 양은 리터당 10mg 정도로 알코올 수치로 따지면 대략 0.001 퍼센트로 매우 낮다.” 고 설명했다.

이어 “종교적인 이유 혹은 건강상의 이유로 알코올을 먹지 않는 사람들을 화나게 할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언론 보도에 대해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측은 적극 해명에 나섰다.

’코카콜라 프랑스’ 미쉘 페핀 책임 연구원은 “비밀 제조법에 따라 콜라를 만들 때 재료 때문에 알코올이 포함될 수도 있다.” 고 인정하면서도 “코카콜라는 정부 당국의 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펩시의 홍보담당자도 “제조법 자체에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천연과일 같은 재료 자체가 알코올을 만들 수 있다.” 고 해명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남편과 친엄마, 옆방에서 성관계”…여배우의 기구한 가정사
  • 현직 女경찰관, 다른 여성 성폭행하며 ‘이 말’ 건네 충격
  • “女간호사들 집단 성폭행 후 강제 결혼”…이란 혁명수비대의
  • “트럼프 포기 안 했나” 美 ‘마하6 전자기 포’ 다시 쐈다
  • “큰 가슴 때문에”…‘R컵 브래지어’ 쓰는 20대 여성 사연
  • 미성년자 성폭행한 50대 배우, 교도소서 숨진 채 발견…범죄
  • “여성 100명 몰카 찍고도 ‘무죄급 판결’”…머스크까지 분
  • “400명 관계 후 임신이라더니 ‘가짜?’”…英 인플루언서
  • “‘초록색 모유’ 나왔다”…30대 女, 수유 중 깜짝 놀란
  • “한국 사드까지 뺐는데”…미 5함대 본부 피격, 방공망 ‘탄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