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같은대학 같은과 최우수 졸업한 ‘쌍둥이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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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쌍둥이 자매가 같은 대학 같은 과에서 최우수학위(First Class Honours)를 받고 졸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노섬브리아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홀리 워커와 멜 워커는 최근 나란히 최우수 학위를 받고 학교를 졸업했다. 그러나 이들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쌍둥이기 때문.

올해 22세의 이들 쌍둥이 자매는 학교는 물론 전공도 같으며 최고 성적으로 졸업도 함께했다. 특히 뉴캐슬에 있는 한 법률회사에서 함께 2년간 연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멜은 “최우수 졸업도 함께 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을 주며 공부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고 밝혔다.

홀리도 “쌍둥이라서 어렸을 때 부터 비교를 당해왔다.” 면서 “상대방보다 더 잘하려고 하는 경쟁심이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들의 연수를 맡은 법률회사의 제이미 마틴은 “학교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우수한 쌍둥이 자매를 환영한다.” 면서 “쌍둥이가 같은 회사에서 똑같은 경력을 쌓는다는 것은 흔치 않을 일”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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