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여객기 날개에 ‘벌떼의 습격’ 황당 사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이륙을 앞둔 항공기에 벌떼들이 진을 쳐 운항이 지연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최근 미국 피츠버그 국제공항에서 뉴욕 JFK 공항으로 이륙하려던 델타 여객기에 작은 소동이 일어났다. 어디서왔는지 모를 수많은 벌떼들이 왼쪽 날개에 진을 치고 있었던 것.

’벌떼의 습격’에 항공기는 제때 이륙하지 못했고 공항 관리인들이 투입돼 ‘벌떼 제거 작전’에 나섰다. 결국 항공기는 예정된 시간보다 20분 늦게 이륙해 뉴욕으로 향했다.


피츠버그 공항 홍보담당자인 조안 제니는 “비행기에 붙은 벌떼를 보자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사진찍기 바빴다.” 면서 “안전을 우려해 벌떼를 제거하고 항공기를 이륙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벌떼들을 제거하는 것을 크게 걱정했지만 의외로 얌전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항공기에 대한 ‘벌떼의 습격’은 올해만 벌써 4번째 인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데일리뉴스는 전문가의 말을 빌어 “벌떼들이 나무, 집, 비행기 등에 나타나지만 이는 단지 ‘이사’를 앞두고 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최악의 한파 녹일 ‘최고의 온천 여행’은 이곳…“힐링 점수
  • ‘외도 남편’ 고발했다가 역풍…中 법원, 아내에게 “15일
  • “차라리 돼지를 키우지”…중국군 女장교, ‘마두로 참수’ 이
  • “너무 예쁜데 실력까지?”…일본 뒤흔든 20살 ‘배드민턴 여
  • “옷 입혀라” 민원까지…양귀비 조각상에 무슨 일이
  • 20대 여성, 피임하려다 그만…‘피임기구 파손’ 희귀 사례
  • “환갑 앞두고 얻은 금지옥엽”…‘59세 초고령 산모’ 기적의
  • “햄버거도 못 산다?”…‘자산 3조’ 유튜버가 밝힌 ‘돈의
  • 바위 능선에 머문 고요, 천태산의 겨울
  • “5분 더 자고 2분 더 걷는다”…수명을 바꾼 ‘작은 습관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