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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쇼’ 펼치던 직원, 악어에게 팔 ‘덥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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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행사장에서 악어쇼를 펼치던 직원이 덥석 팔을 물리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특히 이 쇼에는 부모를 동반한 많은 아이들이 관람 중이어서 그 충격이 더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州) 서쪽지역에 있는 쿠야호가카운티의 한 행사장에서 지역 내에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악어쇼가 펼쳐졌다.

이 악어쇼는 진행 요원이 악어와 함께 무대 위에서 레슬링을 하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이날 악어쇼를 진행하던 직원 다니엘 벡이 큰 봉변을 당했다. 잔뜩 흥분한 악어를 제어하지 못하고 그만 팔을 물려버린 것.

순간 관람객 사이에서 비명이 터졌고 부모들은 아이들이 이 장면을 보지 못하게 황급히 자리를 뜨거나 아이들의 눈을 가렸다.

결국 마이크를 잡고 행사를 진행하던 버트 루카스가 급히 달려들었으며 막대기를 사용하고 나서야 벡을 악어로 부터 빼낼 수 있었다.

사고를 당한 벡은 “쇼를 진행하던 중 위치를 잘못 잡아 악어에게 물렸다.” 면서 “약간 찢어졌을 뿐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사고 이후 악어쇼는 중지됐으며 이 장면은 한 관람객에 의해 촬영돼 유튜브에 게재됐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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