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보석’으로 치장한 듯한 잠자리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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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보석으로 치장한 듯한 놀라운 잠자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의 사진작가 데이비드 챔본(31)은 프랑스 프랑슈콩테에서 촬영한 잠자리 사진 일부를 언론에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영락없이 온몸 전체에 보석이 촘촘히 박힌 듯한 잠자리 모습이지만 사실 보석이 아닌 이슬이 맺혀있는 것. 챔본은 이 사진을 아침 일찍 매크로 포토그래피(macrophotography·매크로 렌즈를 사용해 확대촬영하는 것)기술로 촬영했다.

챔본은 “잠자는 잠자리에 맺힌 이슬이 마치 영롱한 보석처럼 보였다.” 면서 “곤충들을 확대 촬영하면 실제보다 더 인상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가을만 되면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날아다니는 잠자리지만 이같은 모습은 쉽게 포착되지 않는다.

챔본은 “이처럼 이슬이 맺힌 잠자리의 모습은 아침에 단 5분 정도에 노출된다.” 면서 “잠자리가 깨지 않게 조심조심 다가가 촬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잠자리의 모습이 천양지차로 촬영 때 마다 경탄한다. 그 순간을 말로 표현 못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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