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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 초호화 ‘짝퉁’ 타지마할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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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건물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인도의 성지 타지마할의 ‘짝퉁’이 건설될 예정이다.   

링크 글로벌 그룹의 회장 아룬 메흐라 회장은 최근 “총 10억 달러(약 1조 1100억원) 규모의 복제 타지마할을 건설할 예정”이라면서 “이곳에 5성급 호텔, 사무실, 쇼핑센터 등이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타지마할의 이름을 따 ‘타지아라비아’(Taj Arabia)로 명명된 이곳은 실제 타지마할의 4배 이상 규모이며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세계적인 초호화 복합 위락단지를 꿈꾸고 있다.

특히 ‘타지아라비아’가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은 바로 웨딩 사업이다. 타지마할은 무굴 제국 황제 샤 자한(1592~1666)이 세상을 떠난 황후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 영원한 사랑의 기념비로 유명하기 때문.

메흐라 회장은 “영원한 사랑의 상징을 표현한 이곳 타지아라비아는 전세계 커플들의 꿈같은 장소가 될 것”이라면서 “환상적인 결혼식은 물론 디즈니랜드 같은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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