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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사람 15명 죽인 단 1마리 ‘킬러 표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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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한 산간 지방 주민들이 무려 15명의 사람을 잡아먹은 ‘살인 표범’ 한 마리 때문에 벌벌 떨고 있다. 특히 이 표범은 지난 15개월 동안 주로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삼아 더욱 공포를 주고 있다.

최근 수도 카트만두 서쪽으로 373마일 떨어진 바이타디 지역에서 표범에게 당한 15번째 희생자가 발견됐다.

바이타디 경찰 서장 카말 하렐 경찰서장은 “이달 초 이 지역 숲 속에서 4살된 어린이의 사체가 발견됐다.” 면서 “표범이 아이를 숲 속으로 물고 가 죽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단 한마리의 표범이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카트만두 국립공원 및 야생보존국의 생태학자 마헤시워 다칼은 “인간의 피는 다른 동물들 보다 소금기가 많아 표범이 한번 맛을 보면 다른 동물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면서 “실제 피해자는 15명을 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건이 점점 커지자 결국 경찰은 현상금까지 내걸고 살인 표범 잡기에 나섰다.

하렐 경찰 서장은 “경찰을 무장시키고 주민에게 사냥 허가를 내줬다.” 면서 “이 표범을 죽이거나 생포하는 사람에게 300달러(약 33만원)의 상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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