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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클래스 앉을래” 난동 부린 男, 징역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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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를 타면서 유독 퍼스트 클래스에 집착한 남자가 여행도 못하고 외국 교도소에 갇혔다. 최근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여행한 브라질 남자가 항공기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로 미국서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남자는 최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즈 항공기에 올랐다.

남자의 괴팍한 집념은 비행기가 이륙한 직후 시작됐다. 일반석에 타고 있던 남자는 자꾸 비어있는 퍼스트 클래스 좌석에 욕심을 냈다.

승무원들이 경고를 줬지만 나중엔 막무가내 퍼스트 클래스 좌석에 앉아 일어나려 하지 않았다.

결국 시비가 붙자 남자는 승무원들을 폭행하고 깨무는 등 난동을 부렸다.

승무원들은 주변에 있던 다른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남자를 제압할 수 있었다. 남자는 마이애미에 도착한 직후 당국에 넘겨져 수감됐다.

현지 언론은 “남자에게 최고 징역 20년이 선고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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