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류승완 감독 “신작 ‘베를린’ 베를린서 찍은 이유는…”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베를린’(개봉 1월 31일) 전지현


확대보기
2013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인 영화 ‘베를린’의 류승완 감독이 영화의 배경이 베를린이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류승완 감독은 “냉전 당시 베를린 길거리의 10명 중 6명이 스파이였다고 한다.”면서 “냉전이 끝나고 지금도 그 기운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시대의 비극이 남아있는 베를린에서 자신을 감추고 살아가는 비밀스럽고 위험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주연배우인 한석규 역시 “‘베를린’의 대본을 받아본 뒤 이 영화는 꼭 베를린에서 찍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영화 ‘베를린’은 독일 베를린과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약 2개월 동안 현지촬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프닝 씬이 펼쳐지는 베를린 웨스틴 호텔과 하정우의 숨 막히는 카 스턴트 씬을 볼 수 있는 브라덴부르크 광장, 하케셔마크트 벼룩시장, 오펜바움 다리 등은 도시가 풍기는 이색적인 분위기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베를린’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라 불린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표적으로 삼은 최고 비밀요원들의 미션을 그린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3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개봉은 오는 31일.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29금 영화’ 속 성관계 즐기던 아내의 반전 결말…남편이
  • 女방송인의 성관계 영상·사진 유포한 남성, 반전 실체 드러나
  • 15년 병수발했는데…상간녀와 3년 외도 들킨 남편 “몸만 나
  • 시 의원, 2차례 ‘남성 성폭행’ 혐의로 체포…의원직 유지하
  • 샤헤드까지 잡는다…韓 요격드론 ‘카이든’, 대응 버전 개발
  • “성관계 중 극심한 통증”…30대 女 몸속에서 ‘이것’ 나왔
  • 유명 여배우 “36년간 금욕 생활” 충격 고백…이유 들어보니
  • “숙소 곳곳에 소변 보고 촬영해 성인 사이트 올려”…에어비앤
  • “중국 방공망 뚫는다” F-22 랩터 변신…‘항속거리’ 약점
  • 경찰, 성폭행 신고한 피해자에 성관계 요구…印 공권력 현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