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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32g ‘세계서 가장 작은 휴대전화’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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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휴대전화가 일본서 개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 통신사인 윌콤(Willcom)은 최근 크기 32×70×10.7㎜(가로×세로×폭), 무게 32g의 ‘WX06A’를 출시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1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이 휴대전화는 초소형 리모콘을 연상케 할 만큼 작고 가볍다. 애플 아이폰5와 비교해 약 4분의 1 수준이다.

베터리 최대 사용시간은 음성 2시간, 대기 300시간이며, 현재까지는 일본 내에서만 판매·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우 작은 크기 탓에 카메라는 탑재하지 못했지만, 문자 메시지 또는 이메일을 전송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를 제조한 에이비토(Eibitto)사의 타코 시야마 대포는 “원활할 송수신을 위해 장착한 안테나는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해 이동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 휴대전화는 오는 12월부터 일본 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WX06A’는 윌콤에서 지난해 출시한 ‘WX03A’보다 1g 더 가벼워진 새 모델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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