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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어때?”…20분의 1 크기 ‘초미니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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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박의 20분의 1 크기의 ‘초미니 수박’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네덜란드 농산물 개발자 코퍼트 크레스가 지름 3cm의 동전만한 수박을 남미에서 발견했고 이 과일을 네덜란드로 가져와 비닐하우스 재배해 시중에 내놨다.”고 최근 보도했다.

‘펩키노 초미니 수박’(Pepquino Micro Melons)라고 이름 붙은 이 수박은 지금까지 흔히 봤던 수박보다는 훨씬 작지만 초록색 껍데기와 선명한 줄무늬 등을 가진 완벽한 수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생산자에 따르면 이 수박은 오이처럼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며 과즙은 기존의 수박보다 약하기 때문에 가볍게 에피타이저나 디저트로 먹기 좋다.

아니면 올리브처럼 샐러드나 볶음요리에 넣거나 과즙 아이스크림에 넣어 다른 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도 있다.

‘초미니 수박’의 생산자인 코퍼트 크레스는 “이 수박은 약간 신맛이 나고 외관이 독특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것을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초미니 수박’ 50개가 들어간 한 박스는 우리돈 약 2만원 정도이며 곧 영국 등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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