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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왕복선이 찍은 ‘뱀 같은 모양’ UFO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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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공간에 떠 있는 뱀 형상의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지구 위 이상한 뱀 닮은 생명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올린 해외 네티즌(아이디: UFO HuntingClouds)은 자신이 “NASA 사진들 속에서 지구 위에 떠있는 뱀 닮은 생명체를 발견했다.”면서 “이 생명체 혹은 비행물체는 매우 크며 올리브색”이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링크로 접속해 보면 우주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 속에 꾸불꾸불 기어가는 한 마리의 뱀과 닮은 물체가 한가운데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아 사진은 지난 2001년 8월 미국 플로리다주(州) 캐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105번째 우주 임무’(STS-105) 도중 촬영한 것이다.

또한 유명 UFO 연구가 스콧 C. 워닝 역시 이 사진에 관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 사진을 봤을 때는 조작이라고 생각했지만 NASA 링크를 확인하고 나서야 믿게 됐다.”면서 “그 비행물체는 뱀처럼 구부릴 수 있으며 한쪽 끝 부분에는 머리가 있는 듯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NASA가 공개하고 있는 사진 속에서 UFO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월에는 거대한 삼각물체가 발견됐었는데 NASA는 이를 두고 단순한 ‘우주 쓰레기’라고 해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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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 항공우주국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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