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등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칼륨을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영국 의학저널에 실렸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채소와 과일을 2~3인분씩 더 먹는게 칼륨 섭취에 큰 도움이 되고 호르몬 조절이나 신장에 부작용이 없으며 여기에 소금 섭취 까지 줄이면 금상첨화라는 것이다.
또한 칼륨 섭취는 어린이 혈압 상승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문가들은 이것은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고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이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성인의 하루 칼륨섭취 기준을 4g 이상으로 하는 가이드라인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