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세계 프로 복싱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일명 ‘핵이빨’ 사건의 주인공 마이크 타이슨(46)이 루이스 수아레즈(26·리버풀)에게 트위터 상 친구 신청을 해 화제다.
타이슨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수아레즈가 그라운드에서 ‘핵이빨’ 사건을 일으킨 직후 트위터를 통해 팔로잉했다.
수아레즈는 이날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물어뜯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장면은 TV 카메라에 생생히 잡혀 전세계로 중계됐고 팬들은 물론 해외언론은 ‘제2의 타이슨’이라며 비난에 가세했다.
경기 후 수아레즈는 트위터를 통해 “이바노비치와 축구팬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진화에 나섰으나 파문은 오히려 더 커진 상황에서 ‘원조’가 나선 것.
해외언론은 “아마도 타이슨이 수아레즈에게 무엇인가 ‘충고’를 해주고 싶었던 모양”이라며 “잉글랜드 축구 협회(FA)가 징계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타이슨은 지난 1997년 6월 WBA 헤비급 타이틀전 경기 중 홀리필드의 귀를 수차례 물어 뜯어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으며 우리 돈 30억원이 넘는 벌금과 타이틀을 박탈 당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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