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37년동안 추적해 온 ‘명물 혹등고래’ 끝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길이 14m의 거대한 혹등고래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이 혹등고래는 해양학자들이 1976년 이후 무려 37년간 추적해 온 유명고래 ‘이스타(Istar)’로 밝혀졌다.

이스타는 바벨론 ‘다산의 여신’으로 불리는 이쉬타르(Ishtar)에서 따온 것으로,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스타는 지금까지 적어도 11마리의 새끼를 낳았으며 41년을 산 것으로 추정된다.

해양 생태계 보호 단체인 리버헤드 재단(Riverhead Foundation)의 킴벌리 더럼은 “이스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래”라며 “사인은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배에 부딪혀 생긴 두개골 손상이 치명적이었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이스타에게 어떠한 전자적인 추적장치는 달지 않았지만 그녀의 추적을 위해 꼬리에 독특한 마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혹등고래는 보통 몸길이 11∼16m, 몸무게 30∼40톤에 달하며 수명이 60년 정도로 알려져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성폭행 중 입에 돌을”…구치소 간 12~15세 소년들, 가
  • 트럼프 “여자애는 이렇게 해야”…‘미성년 성폭행 의혹’ 사실
  • 75세 ‘동안 여배우’의 진한 키스 장면 논란…“나이 많아서
  • 부동산 업계 뒤흔든 ‘집단 성폭행’ 사건…“피해 여성 60명
  • 튀르키예 향하던 이란 미사일 알고 보니 美 해군 SM-3로
  • “하루 두 번 ‘이 호흡’했더니”…남성 관계 시간 5분 늘었
  • 유두 통증 극심했던 남성, 근육통 아니었다…‘이 병’ 진단
  • 레이저 발사해 드론 ‘쾅’…이스라엘 실전서 첫 ‘아이언빔’
  • “나만 볼게”라더니…사적 영상 올린 전 남친, 상담 빙자 2
  • “트럼프 통화 중 16세에 마사지 요구”…엡스타인 새 FBI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