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비보잉 기술을 선보이는 견공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알렉스’란 골든 리트리버종의 견공이 등장한다.
이 견공은 주인의 “일어서”라는 말에 곧바로 앞발을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견주가 “춤출래?”, “착하구나!”라고 말하자 견공은 비보잉과 매우 흡사한 모습으로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한편 이 영상은 온라인 동물 연예 네트워크 ‘펫사미’(Petsami)가 지난달 29일 유튜브에 공개한 것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