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요정’도 세월을 거스르지는 못하나 보다.
1980~90년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인 할리우드 스타 멕 라이언(51)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따르면 이날 멕 라이언은 잡지책을 옆에 끼고 검정색 재킷과 헐렁한 청색 바지차림에 휴대폰을 들고 뉴욕시를 거닐었다.
존 멜렌캠프는 본명이 존 쿠르거로 1982년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히트했던 “HURTS SO GOOD”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1989)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1993) ‘프렌치 키스’(1995) ‘유브 갓 메일’(1998) 등 무수한 로맨틱 코미디물에 출연했던 멕 라이언은 한때 국내 샴푸광고에 출연했다 한국을 비하했다는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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