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너무 잘생겨서’ 추방된 남자, 이번엔 익명女가 벤츠 선물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매우 잘 생겨서 사우디 입국을 거절당한 배우 오마르가 익명의 여성으로부터 억대의 자동차를 선물 받는 횡재를 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매우 잘생겨 여자들을 유혹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을 거절당해 유명세를 탄 배우 오마르 보르칸(23)이 최근 한 여성팬으로부터 1억 2,000만 원 상당의 메스세데스 벤츠를 선물로 받았다.


오마르는 미국 주간지 ‘인 터치 매거진’(In Touch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메르세데스 벤츠 G55를 선물 받았다.”는 이같은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르는 미국 드라마 시리즈 ‘홈랜드’(Homeland)로 유명한 배우 네이비드 네가반과 함께 단편영화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입국을 거절당한 뒤 억대 자동차를 선물로 받고 영화에도 캐스팅되는 등 행운이 뒤따른 남자 오마르를 보고 네티즌들은 “세상만사 새옹지마”라고 입을 모았다.

사진=페이스북

인터넷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사망자 30만명 예상”…日 사흘간 지진 300회, ‘7월
  • 114세 초고령 할머니가 밝힌 ‘장수 비결’ 음식은 ‘이것’
  • (영상) 결국 지옥문 열렸다…주고받는 미사일로 초토화 된 이
  • 나라 망신…한국 50대 男, 필리핀 13세 소녀 임신시키고
  • 6세 소녀와 결혼한 45세 남성 얼굴 공개…‘경찰’ 반응은
  • (영상) “다른 남자에게 성폭행당해 임신한 여친, 용서 못
  • (영상) 외계인이 쓰는 물건인가…하늘 둥둥 떠다니는 금속 구
  • “36세인데 17세로 보인대요” 동안 호소남 등장에 시끌시끌
  • “토끼 보러 갈래?” 中 7세 성폭행 살해범, 사형 처해져
  • 이스라엘 과학 자존심 ‘화르르’…바이츠만 연구소 이란 공습에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