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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나란히 ‘포르노 배우’를…논란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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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나란히 ‘야동’ 배우로 활동한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현역으로 활동 중인 모녀지간 ‘야동’ 배우들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특히 이 모녀는 자신들처럼 활동 중인 부자지간 ‘야동’ 배우들을 찾고 있어 논란도 커지고 있다.

화제의 배우는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엄마 제시카 섹턴(56)과 딸 모니카(22). 그들은 지난 18개월 동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웹사이트를 개설해 포르노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엽기적인 모녀지간이지만 규칙도 있다. 모녀가 같은 남성 파트너를 ‘공유’하기도 하지만 결코 함께 베드신을 촬영하지는 않는다. 근친상간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


최근 모녀는 언론을 통해 특이한 제안을 하고 나서 다시 화제에 올랐다. 바로 부자지간 ‘야동’ 배우들을 찾는다는 것.

엄마 제시카는 “무엇인가 새로운 특별한 일을 해보고 싶었다.” 고 밝혔으며 딸 모니카도 “이미 머릿 속에 시나리오도 완성해 놓았다. 이들 부자와 가족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관련 학자들과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갑다.

UCLA 정신건강의학과 연구원 니콜 프라우스는 “조사결과 부모와 자식 간에 일어나는 성적인 필름이 가장 사람들에게 역겨움을 제공한다.” 면서 “만약 이같은 필름이 공개된다면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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