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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자전거’ 가 현실로…성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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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전거’가 개발됐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2일(현지시간) 체코에서 전기로 날아다니는 자전거가 개발됐다고 보도했다.

이 ‘비행 자전거’는 작은 오토바이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앞, 뒤, 양옆에 6개의 프로펠러가 달려있고, 각각의 프로펠러에 달린 엔진으로 움직여 자전거가 하늘을 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자전거는 탑승자가 직접 운전하지 못하고 리모컨을 이용해 다른 사람이 조종해야 한다. 또 한 번 충전된 배터리로 5분밖에 날지 못한다는 것도 단점이다. 자전거의 무게가 95kg에 이르기 때문에 몸무게 73kg 이하인 사람만 탑승이 가능하다.

개발자 중 한 명인 밀란 듀첵은 배터리 기술이 빨리 진화해 대중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스포츠나 여행과 같은 곳에 이 ‘비행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자전거를 조종해본 얀 스파트니씨는 “장난감처럼 쉽게 조종할 수 없다. 자전거 무게가 95kg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조종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튜브/telegraphtv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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