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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신] 배우 판빙빙, 젊은 남자와 ‘스킨십’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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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레드카펫의 여신으로 불리는 판빙빙(範冰冰)이 한 젊은 남성과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판빙빙의 남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나닷컴 등의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최근 베이징의 한 노천카페에서 젊은 남성과 커피를 마시며 시종일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었고, 중간 중간 남자의 어깨를 쓰다듬거나 하는 스킨십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이 헤어질 때는 남성이 판빙빙을 꼭 껴안고, 판빙빙은 남성의 어깨를 토닥이며 헤어지기 싫어하는 남성을 ‘달래는듯한’ 모습이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특히 이 날 판빙빙은 강렬한 붉은색 립스틱에 흰색 블라우스와 도트무늬 하늘색 스커트를 입고 빅사이즈 선글라스로 마무리하는 등 외모에도 신경을 쓴듯 보여 남성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판빙빙은 중국 인기 배우 리즈팅(李治廷), 장징푸(蔣勁夫), 다니엘 헤니 등과 출연한 새 영화 ‘일야경희(一夜驚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야경희는 오는 7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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