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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신] 하루 사이에 복권 두 번 대박 터트린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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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일생에 한 번도 대박을 터뜨리기 어렵다는 ‘복권’, 그러나 만 하루 사이에 두 번이나 대박을 터뜨린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그것도 복권 당첨 기념으로 피자를 사면서 추가로 산 복권이 더 큰 대박을 터뜨렸다.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케리 콜린스(61)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차를 주유하려고 들린 마켓에서 긁는 즉석 복권 한 장을 산 것이 한화 6천만 원에 당첨됐다. 콜린스는 다음날 일찍 같은 마켓에 가서 축하 기념으로 피자를 돌리고 혹이나 하여 다시 즉석 복권 세 장을 구입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첫 복권을 긁는 순간 다시 한화 2억 2000만 원 상당의 금액에 당첨되고 말았다. 콜린스는 이 복권이 출시된 2004년부터 꾸준히 복권을 사왔지만 이러한 금액에 당첨된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보잉 항공사의 자회사에서 노동자로 일하는 콜린스는 비록 뜻밖의 많은 금액이 수중에 들어왔지만, 회사를 그만둘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우선 빚을 갚고 나서 나머지는 어디에 쓸지 곰곰이 생각해 보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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