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왕(華商網) 24일 보도에 따르면 저우제룬은 현재 직접 제작에 참여한 영화 ‘천대’(天臺)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콘서트까지 열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스태프들의 머리를 잘라주는 것이 최고의 취미생활이라고 밝혔다.
저우제룬이 운영하는 기획사의 한 관계자도 “저우제룬은 다른 사람의 머리를 깎아 주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배운 적도 없이 스스로 익힌 솜씨”라며 “회사에 있으면 ‘머리 자를 때가 되었다’가 되었다면서 직접 깎아준다”고 소개했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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