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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발로 하는’ 세계챔피언…축구선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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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탁구하는 세계챔피언이 화제다.

지난 18일 중국에서 열린 ‘탁구직횡대전’에서 남자 세계 챔피언인 장지커(张继科) 선수가 날아온 탁구공을 발로 차 넘기는 묘기같은 경기를 펼쳤다고 야신왕(亚心网)이 보도했다.

탁구직횡대전은 세계의 톱 클래스 선수들이 집결해 직팀과 횡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펼치는 대회이다. 횡팀의 장 선수는 직팀의 쉬신(许昕) 선수와 맞붙었다. 쉬 선수 역시 올해 탁구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3위에 오른 실력 있는 선수.

두 선수가 치열하게 경기를 벌이 던 중 장 선수는 쉬신이 넘긴 공을 받아내지 못하는 듯 했다. 튕겨 오른 공이 네트 위로 다시 떨어지려는 순간 장 선수가 갑자기 발을 들어 탁구공을 차올렸다. 공은 정확히 상대방의 네트로 넘어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장 선수가 묘기와도 같은 발재간을 선보이자 장내는 웃음과 함께 환호성이 터졌고, 장 선수도 두 팔을 들어 관중의 함성에 답례를 보냈다.

장선수의 이름인 ‘지커’는 브라질 축구감독이자 선수 출신의 ‘코임브라 지코’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장 선수의 발재간은 이름에서부터 나온 것 아니냐”며 흥미로워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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