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아침 안 먹는 아들에게 전기총 쏜 황당 엄마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끔찍한 가정폭력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플로리다 오를란도에 사는 37세 여자가 상습적으로 어린 두 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처벌을 받게 됐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여자는 상습적으로 두 아들을 폭행했다.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뺨을 때리는 건 흔한 일이었다. 급기야 여자는 전기총(전기충격기)까지 사용해 아들에게 체벌을 가했다.

10살 된 아들이 아침을 먹지 않겠다고 하자 버럭 화를 내면서 전기총을 가져다 아들의 무릎에 쐈다. 아들은 전기충격을 받고 바닥에 뒹굴었다.

여자의 무서운 폭력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을 뻔했다. 은밀하게 자행되던 여자의 폭력을 고발한 건 개인사정으로 문제의 집에서 3주간 생활한 외부인이다.

이 사람은 우연하게 아들이 쓴 메모를 보고 고발을 결심했다. 엄마에게 매일 폭행을 당하던 아들은 “세상살이가 싫다”고 적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본 이 사람은 바로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잔인한 여자는 가정폭력을 전면 부인했지만 경찰이 아들의 무릎을 보여주며 증거를 제시하자 허물어졌다.

여자는 아동폭력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두 아들은 친척이 돌보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23년간 하루 4번씩 성관계”…유명 농구선수 전 아내 충격
  • 유력 국회의원, 女보좌관 성폭행 혐의…“피해자 최소 4명,
  • 中남성, 승무원 엉덩이를 툭툭…“성추행은 아니잖아?” 황당
  • “35세인데 연애도 첫 경험도 없다”…여성 고백에 댓글창 폭
  • “대낮 해변서 성관계”…푸껫 발칵, 프랑스 커플 결국 체포
  • “성능만 좋다고 사주지 않는다”... 한화, 노르웨이서 던진
  • ‘구식’ 취급 받던 韓 최초 전략 무인기, 어떻게 부활했나…
  • K방산, 미국도 접수?…“한화 K9MH 곡사포, 독일·스웨덴
  • 전차는 튀르키예가 더 많은데…유럽 최강은 K2 품은 폴란드
  • “유력 국회의원, 성폭행 후 목 졸라”…선거판 뒤엎은 스캔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