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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세 명 성폭행한 30대 남자 철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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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초반의 친딸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베네수엘라 술리아 주에 사는 34세 남자가 친딸 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20세에 일찍 결혼한 남자는 14살, 12살, 10살 10대 딸 3명을 두었다. 하지만 그는 딸들을 딸로 보지 않았다. 언젠가부터 딸들을 육체적으로 욕심내더니 지금 12살이 된 둘째 딸을 건드렸다.

그러더니 결국 첫째와 셋째에게도 손을 대고 말았다. 남자는 거실에 있던 TV를 아예 딸들의 방으로 옮겨버렸다. TV를 본다는 핑계로 딸들의 방에 들어가 몹씁 짓을 하곤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인면수심 남자는 최소한 3년 동안 세 딸을 번갈아가며 성폭행했다. 나이가 어린 딸들은 아버지로부터 못된 짓을 당하면서도 매를 맞을까봐 누구에게도 발설을 하지 못했다.

짐승 같은 짓을 반복하던 남자는 최근 부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검거됐다. 부인이 어떻게 남편의 범행사실을 알게 됐는지는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

경찰은 남편을 체포, 유치장에 가두고 딸들은 병원으로 옮겨 전문치료를 받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은 젋은 30대 중반 아버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이제 겨우 10대인 딸 세 명이 모두 엄청난 트라우마를 갖게 됐다”고 안타까워했다.

사진=라베르닷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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