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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女교사, 16세 제자와 ‘불륜’…아이까지 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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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던 제자와 ‘사랑’에 빠져 아이까지 낳은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랜즈 경찰은 이 지역에 사는 서든 캘리포니아 고등학교 교사 로라 엘리자베스 화이트허스트(28)를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했다.

황당한 사건의 시작은 지난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영어를 가르친 화이트허스트 교사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당시 16세 제자와 눈이 맞아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이후 1년 간이나 둘 간의 관계가 지속됐고 지난달 18일 아들까지 낳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소년의 엄마가 둘 간의 관계를 눈치채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결국 지난 1일 밤 화이트허스트는 자택에서 긴급 체포된 후 2만 5000달러(약 28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학교 측은 “우리에게 학생의 안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면서 “현재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중이며 자체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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