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이유 없이 총에 맞아 쓰러졌어. 그런데 왜 어디에서도 살인이라고 하지 않는 거야? 내 어린 동생도 17세야. 이런 엉터리 시스템은 엿먹어야돼”
이번 사건에 대해 목소리를 낸 유명인사가 리한나 뿐만은 아니다. 팝스타 비욘세는 지난 토요일 저녁 미국 내쉬빌 공연에서 마틴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코러스로 “너를 한 가족으로서 항상 사랑한다”는 내용을 노래했다. 유명 래퍼 영 지지도 이번 사건과 판결에 대해 ‘정말 차디찬 세상이야’란 트랙을 녹음함으로써 이번 판결을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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