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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높은 한강변 역세권 오피스텔 “여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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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천호역 역세권에 한강시민공원도 쉽게 이용가능

사회 전반적으로 친환경 트랜드가 확산되면서 분양시장에도 비수기인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하천이나 강이 인접한 수변 오피스텔이 흥행보증수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금까지 오피스텔은 교통, 입지 등의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상품의 특성상 대체로 삭막한 도심에 위치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업무용보다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오피스텔 입주민도 쾌적성과 삶의 질을 따지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한강변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월세가 좀 더 비싸더라도 이왕이면 교통여건과 주거 쾌적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단지를 선호하고 있다”며 “이러한 단지들은 하방 경직성도 강해 투자자들의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교통여건이 우수하면서 주거쾌적성까지 좋은 단지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는 주거쾌적성이 좋은 대표적인 단지로 한강변을 꼽을 수 있다. 한강변 오피스텔은 조망은 물론 시민공원을 통해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고,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땅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성까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분양 중인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는 교통여건과 우수한 주거쾌적성까지 갖춘 오피스텔로 꼽힌다. 이 단지는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지구가 가까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아니라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라이딩, 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내부에 공개공지 및 옥상에 조성된 다양한 녹지시설과 휴게공간이 마련돼 있어 도시 속의 여유로운 휴게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도심, 강남권 등의 업무지역으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로, 외곽순화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워 차량으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주변으로 현대백화점, 이마트, 2011아울렛, 로데오거리 등 대형쇼핑 시설이 밀집돼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 아산병원, 제2롯데월드타워(2015년 완공 예정)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설계했다. ‘L’자형으로 배치해 조망과 개방감을 높였고, 3층에는 피트니스센터가 설치되며 가구별 개인 창고 제공 및 코인세탁실 등도 마련된다. 또한 지하 3층~지상 6층까지 주차장으로 전 차량 자주식 주차가 가능해 오피스텔의 불편한 주차문제를 해결했다.

다양한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현재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고, 중도금 50%는 무이자며, 계약금의 이자수익을 지원해주는 혜택을 한시적으로 진행 중이다.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35층, 1개동, 전용 24~27㎡ 총 752실로 수요자들에게 인기 많은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있는 천호역 7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71-556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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