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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9000만원…세계 최고가 호텔 스위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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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비싼 호텔비로 고민 중인 요즘, 서민들은 꿈도 꾸지 못할 세계 최고 가격의 스위트룸이 언론에 공개됐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세계 최고 숙박비를 자랑하는 스위스 제네바 프레지던트 윌슨 호텔의 스위트룸 로열 펜트하우스를 소개했다.

이 스위트룸의 하룻밤 숙박가격은 무려 7만 5000스위스프랑(한화 약 9000만원). 숙박비로 시간당 400만원씩 쓰는 셈인 이 스위트룸은 호텔의 8층 전체를 사용한다.

가격만큼이나 시설도 입이 벌어진다. 총 12개 침실에 체육관, 유흥시설, 테라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유명 예술가의 그림과 조각 등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특히 방에서 한눈에 보이는 제네바 호수와 알프스산의 환상적인 경치는 다른 호텔에서 보기 힘든 이곳 만의 장점.

호텔 측 관계자는 “최고급 시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요리사, 집사, 경호팀이 추가로 배치된다” 면서 “전 영국총리 토니 블레어, 빌 게이츠 등 정재계 인사 뿐 아니라 리한나, 고 마이클 잭슨 등 유명 스타들도 이곳에서 묵었다”고 자랑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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